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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마동석, 영화 ‘악인전’으로 칸에 다녀온 소감 전해…‘나이-국적-결혼설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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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마동석이 자신의 SNS에 영화 ‘악인전’ 칸 국제영화제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최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칸 잘 다녀왔습니다.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벌써 300만 관객이 코앞이네요! 악인전 많이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악인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영화 ‘악인전’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브이 포츠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우와 멋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동석 인스타그램
마동석 인스타그램

한편, 마동석은 1971년 3월 1일 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다. 그는 19세 때 가족 모두가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콜럼버스 주립 대학교에서 체육학을 전공했다. 이후 1994년 미국에서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마동석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이며 본명은 Don Lee이다. 미국 시민권 취득 이전의 한국 이름은 이동석이다.

그는 미국에서 보디빌더와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하면서 입지를 쌓았고,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 케빈 랜들맨의 개인 트레이닝을 담당했다.

한구에서는 ‘바람의 전설’과 ‘천군’을 시작으로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등에 출연하며 충무로에 안착했다.

마동석은 예정화와 현재 공개 열애 중이며 둘은 17살 차이 난다. 일각에서는 둘의 결혼설이 돌았지만 지난 24일 마동석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칸 현지에서 기자 분들과 캐주얼한 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결혼 관련 질문이 나와서 말씀드린 내용이다. 구체적인 결혼 계획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었다. 두 사람이 결혼 계획을 확정한 것은 아니며, 확정이 되면 공식적으로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그가 출연한 영화 ‘악인전’은 지난 15일 개봉했으며 현재 관객수 3,084,349명을 기록 중이다.

‘악인전’은 범죄, 액션 영화며 이원태 감독 출연으로는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허동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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