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지구인 라이브’ 미슐랭 추천 태국 쌀국수집이 소개돼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지구인 라이브’에서는 한 그릇에 1800원 하는 미슐랭 추천 태국 방콕 쌀국수집이 소개됐다.
프래가 찾은 쌀국수집은 문 밖에서부터 문전성시를 이루는 손님들로 가득했다.
프래는 “개인적으로 깔끔하고 비싼 레스토랑보다 이런 길거리 현지 식당이 훨씬 맛있다. 미슐랭 식당인데 엄청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서 그게 매력이다”라고 말했다.
VCR을 보던 하하는 “저런걸 먹으러 가는거죠”라며 부러워했다.
프래는 태국 사람들이 쌀국수를 먹을 때는 생선 껍질 튀김이랑 같이 먹는다며 본격 먹방에 돌입했다.
바삭한 튀김과 쌀국수를 함께 맛본 프래는 “껍질이 짜고 기름져서 여기에 딱 어울리는 맛이다”라고 표현했다.
국물까지 깔끔하게 원샷한 프래는 디저트를 위해 방문한 다음 곳은 태국에서 가장 핫한 카페였다.
카페 벽면에 걸려있는 화사한 꽃들이 손님들을 반겼다. 화려한 내부에 걸맞은 화려한 디저트들에 프래는 “엄청 우아한 태국의 디저트다.역시 여기는 인스타 핫플레이스라서 저도 먹기 전 (찍겠다)”라며 사진 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