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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최민수, 인스타그램 속 달달한 셀카…‘나이-직업-국적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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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강주은과 최민수 부부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한 봄날 향기로운 꽃길 따라 니나노 드라이브 코스 어머나 ~ 어디를 가도 꽃향기가 대단! 사계절마다 늘 감사한 자연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게 대단한 축복이네 그렇게 겨울철을 숨어 보내고 어느 봄날 순리대로 짠!!! 하고 나타난 대단한 기적!! 이런 기적 속에 우리는 늘 감사한 마음 향기로운 라일락 아젤리아 그리고 소똥 냄새 모두가 너무 귀한 선물입니다 #강주은 #최민수 #우리 민수가 항상 노래하는 ‘니나노’ #우리민수 길 잃은 덕분에 너무 좋은 드라이브 #핸드폰에 담지 못할 향기 #우리민수랑 돌아오는 길에 양재동 꽃시장에서 한아름 들고 가야지 #우리 민수는 냄새나는 내 소똥 나는 아름다운 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은 최민수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달달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강주은 인스타그램
강주은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달달하네요”, “아름답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주은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며 최민수는 1962년 3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58세로 둘은 9살 차이 난다.

강주은과 최민수는 1994년도에 결혼했으며 올해 25주년 ‘은혼’을 맞았다. 둘은 슬하에 아들 둘 최유성과 최유진을 두고 있다.

강주은의 국적은 캐나다며 그는 현재 관계소통 전문가로 강연을 하고 MC로써 홈쇼핑을 진행하며 다양한 활동 중이다.

최민수는 지난해 9월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앞서가던 차량이 차선을 걸친 채로 주행하며 진로를 방해한다는 이유로 앞 차를 추월한 뒤 급정거해 사고를 유발하고 상대방 차량을 손괴한 혐의를 받아 지난 29일 두 번째 공판이 열렸다. 다음 공판은 7월 10일 열린다. 

둘은 예능 ‘동상이몽’에 출연해 달달한 모습을 보여줘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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