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재경이 지숙과 함께 찍은 투 샷을 공개했다.
최근 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없는 오늘은 지숙이랑 #건강검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숙과 나란히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김재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재경은 올해 나이 32세, 지난 2012년 방송된 ‘몬스터’를 시작으로 드라마 ‘고결한 그대’, ‘라이프 온 마스’, ‘배드파파’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재경은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 중이다.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얼굴을 속이는 여자의 아슬아슬 이중생활 로맨스.
김재경은 극중 파크그룹 상속녀로 어마어마한 주식부자에 성격 또한 무시무시하지만, 영화 보는 감만은 남다른 베로니카 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드라마에는 김재경 이외에도 김영광, 진기주, 구자성, 정애리, 김민상, 김병춘, 백현주, 서동원, 김지민, 장소연, 최태환 등이 출연해 완벽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지숙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며 김재경과 함께 지난 2009년 레인보우의 멤버로서 데뷔했으며 꾸준히 곡들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다 지난 2016년 전속 계약 만료와 함께 해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