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세븐틴(SEVENTEEN) 우지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우지는 세븐틴 공식 인스타그램에 “손 엄청 차가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무엇인가를 따르고 있는 우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우지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 지난 2015년 세븐틴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예쁘다’, ‘아주 나이스’, ‘붐붐’, ‘울고 싶지 않아’, ‘박수’, ‘고맙다’, ‘어쩌나’ 등을 발표 직접 작사, 작곡, 안무에 참여하며 자체제작돌 다운 면모를 뽐냈다.
국내·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븐틴은 지난 29일 일본에서 첫 싱글 ‘Happy Ending(해피 엔딩)’을 발매했다.
일본 첫 싱글 타이틀곡 ‘Happy Ending’은 좋아하는 감정을 영화에 빗대어 만든 일본 오리지널 곡으로 ‘너와 내가 서로를 지키고 우리의 결말은 결국 해피엔딩일 것이다’라는 확신에 찬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한 세븐틴은 지난 2018년 5월 일본 데뷔 이후 지난달에 진행한 일본투어 ‘HARU’로 20만 명의 관객을 운집시켜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세븐틴은 300명 떼창러들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tvN ‘300 엑스투’에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븐틴이 출연하는 tvN ‘300 엑스투’는 오는 5월 31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