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목요웹툰 ‘연애혁명’ 왕자림 닮은 꼴로 신예은이 떠올라 주목받았다.
지난 28일 신예은은 자신의 SNS에 “운전은 어려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예은은 도자기같은 피부와 분홍빛 입술을 자랑하며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웹툰 속 여주인공으로 나오는 왕자림과 똑 닮은 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워 있어도 너무 예쁜 울언니”, “이렇게 이뻐도 되는겁니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예은은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
그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중이며 최근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웹드라마 ‘에이틴2’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었다.
‘에이틴2’는 수많은 고민과 선택 속 모든 순간을 진심으로 살아가는 단 '하나'뿐인 10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감 로맨스 웹드라마이다.
열여덟에서 열아홉이 되며 변화를 맞은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네이버 V라이브(V앱)과 네이버 TV를 통해 선 공개 된 ‘에이틴2’에서는 열아홉, 고3이 된 후 작은 소음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등 180도 달라진 교실 분위기와 첫 선택의 순간을 맞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공감을 유발했다.
‘에이틴2’는 매주 목, 일 오후 7시 네이버 V라이브(V앱)과 네이버 TV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