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 컬크러시 폭발한 모습 공개…“사랑스러웠던 공연”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자이언트핑크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자이언트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너무 사랑스러웠던 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힙한 스타일의 자이언트핑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이언트핑크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 지난 2016년 ‘가위 바위 보’로 데뷔했고 그해 엠넷 ‘쇼미 더 머니 5’에 출연했다. 또한 2016년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3’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LISTEN 012 Dumb Dumb’, ‘너를 사랑하진 않아’를 발표했으며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해피투게더’, ‘복면가왕’, ‘노포래퍼’,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9일 새 싱글 ‘월요일 보다는 화요일’을 발매했다.

이번 신곡 ‘월요일 보다는 화요일’은 월요일의 피곤한 모습은 서로 보여주지 말고 화요일부터 함께 한 주를 채워가자는 풋풋한 연인들의 마음을 표현한 러브송으로 레드벨벳 예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곡을 발매한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9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팬에게 집착하는 사연과, 윤종신, 송가인과의 특별한 인연 등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