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구해줘 2’ 이솜의 드라마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이솜의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에 “다시 찾아온 지옥 같은 일상이 두려운 영선이의 선택은? .. 저수지는 왜?안돼 ㅠㅠ 안된다고 ㅠㅠㅠ점점 궁금증이 커지는 드라마 [구해줘2]오늘 밤 11시 본방사수!#구해줘2 #김영선 #이솜 #ESom #아티스트컴퍼니 #ArtistCompan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온 몸이 흠뻑 젖어 있는 이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솜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지난 2010년 영화 ‘맛있는 인생’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좋아해줘’, ‘범죄의 여왕’, ‘대립군’, ‘소공녀’, ‘나의 특별한 형제’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쉴틈 없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이솜은 드라마 ‘구해줘2’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구해줘 2’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
극중 이솜은 민철(엄태구 분)의 8살 어린 여동생 김영선 역을 맡아 엄태구와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OCN ‘구해줘2’는 매주 수, 목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