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구구단(gugudan) 미나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미나는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피아노 #뀰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상큼한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나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 지난 2016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101’에 세정, 나영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고 아이오아이 멤버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지난 2016년 구구단의 멤버로서 데뷔해 ‘초코초코’, ‘더 부츠’, ‘나 같은 애’ 등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미나는 지난 2017년 방송된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를 시작으로 ‘독고 리와인드’, ‘계룡선녀전’에 출연하며 숨겨 왔던 연기 실력을 뽐냈다.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는 미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편에 출연 중이다.
미나가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
지난 25일 방송에서는 과일을 수확하러 나선 박호산, 박우진, 미나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분당 최고 시청률 11.9%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