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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 로비, 낙타와 함께 근황 전해…“할리 퀸의 호주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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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30일 밤 10시 30분 방영되는 가운데, 마고 로비가 근황을 알렸다.

마고 로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utback adventure in Australia♥(no filters, it’s just that beautiful out her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비는 낙타 옆에서 웃으면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선글라스와 비니를 쓴 채 활짝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당시 함께 연기했던 조엘 킨나만(릭 플래그 역)과 제이 에르난데스(엘 디아블로 역)가 댓글을 남기며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마고 로비 인스타그램
마고 로비 인스타그램

1990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마고 로비는 영화 ‘어바웃 타임’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수어사이드 스쿼드’, ‘레전드 오브 타잔’, ‘아이, 토냐’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2020년 개봉 예정인 ‘버즈 오브 프레이’에 주연을 맡은 것은 물론, 제작에도 참여해 눈길을 끈다. ‘버즈 오브 프레이’는 2020년 2월 7일 북미서 개봉 예정이다.

더불어 그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 샤론 테이트 역으로 출연하는데,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서 호흡을 맞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6년 만에 재회한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EU(DC 확장 유니버스)의 세 번째 영화로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개봉 전에는 할리 퀸과 조커 등의 캐릭터들의 모습으로 굉장한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엄청난 혹평을 받아 아쉬움을 남겼다.

혹평과는 별개로 북미서만 3억 2,510만 달러, 월드와이드 7억 4,684만 달러의 엄청난 흥행을 기록해 속편 제작이 확정됐다.

속편은 리런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리부트 형식을 띄고 있기 때문에 2편이라는 제목으로 불리지 않과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로 불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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