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모링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알짜왕’에서는 모링가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모링가’는 지구상에서 가장 영양이 풍부한 나무로 불리며 ‘세계 10대푸드’에 등극했다.
독일 호펜하임 대학 클라우스베커 교수에 따르면 “모링가는 1,058개 식물 중 가장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뛰어난 성분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모링가 안에는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 피토케미컬 등 총 250여 종 이상의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이중 피토케미컬은 식물의 자기방어 물질로 섭취시에는 항염, 항암, 항산화, 해독 효과 등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푸른 혈액’이라 불리는 엽록소가 풍부한 모링가를 섭취하면 혈액 독소를 흡착 및 배출시켜준다고.
또한 혈당 조절에도 효과적이며 당뇨 개선 및 예방에 좋다.
이러한 모링가에 대한 부작용은 없을까.
모링가를 다량 섭취할 시에는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알짜왕’은 세상에 떠도는 많고 많은 정보 중 엄선된 알짜 정보만을 선별해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30 07: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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