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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첫 공포영화 ‘0.0MHz’, 29일 大개봉…‘웹툰 원작과 달라진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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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0.0MHz’가 29일 개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0.0MHz’ 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웹툰 원작은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곤지암’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0.0MHz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는 공포영화이다.

세트장이 아닌 실제 전라북도 장수의 산 안에 있는 흉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사실성이 돋보이는 깊은 산속부터 존재 자체만으로도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촬영 환경이 배우들을 금방 연기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특히 실제 흉가에서 벌어지는 귀신을 부르는 강령술 시전 장면은 더욱 실감나는 공포감을 전할 예정이다.

영화 ‘0.0MHz’ 포스터 / 네이버영화
영화 ‘0.0MHz’ 포스터 / 네이버영화

원작 웹툰에서도 명장면으로 꼽히는 굿하는 장면이나 아궁이로 빨려 들어가는 장면, 머리카락 귀신의 등장 등 모든 장면은 영화에 그대로 등장한다. 

하지만 영화만의 차별점도 존재한다.

‘0.0MHz’를 통해 처음 스크린에 도전하는 정은지, 이성열과 개성 있는 연기로 자신의 커리어를 쌓고 있는 최윤영, 그리고 연출과 연기를 모두 소화하는 신주환, 차세대 유망주 정원창까지 젊은 배우들의 열연이 펼쳐질 가운데 영화는 웹툰보다 조금 더 젊고 신세대적인 이미지를 추구할 전망이다. 

웹툰 원작과 영화화된 것을 비교해보는 것고 흥미로운 관람 요소 중 하나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영화 ‘0.0MHz’ 는 ‘고사’ 유선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에이핑크 정은지, 인피니트 이성열, 최윤영, 신주환, 정원창 등이 출연을 알려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개봉 전 미국을 시작으로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독일, 오스트리아, 호주, 뉴질랜드, 태국, 베트남, 대만,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필리핀, 말레시아, 홍콩, 인도네시까지 전 세계 19개국에 선판매 되는 쾌거를 이뤘고, 이중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말레시아 총 4개국은 한국과 함께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리얼 공포로 무장한 영화 ‘0.0MHz’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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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m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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