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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셔누, 화제가 된 ‘양꼬치 짤’은 대체 무엇…‘술을 부르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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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뜨거운 녀석들’ 특집으로 함소원-송가인-자이언트핑크-셔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셔누는 이 날 화제가 되었던 자신의 ‘양꼬치 짤’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양꼬치 광고를 노려볼까 생각한다며 야심을 드러냈다.

셔누의 입담이 화제가 되면서 방송에서 소개된 셔누의 양꼬치 짤이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한 팬사인회 현장에서 몬스타엑스의 팬 중 하나가 셔누에게 오늘 저녁 양꼬치를 먹으러 간다고 말했다.

평소 아이돌 계 대식가 겸 미식가로 소문난 셔누는 그 말을 듣고 흥분한 듯 엄지를 치켜들며 양꼬치를 먹는 모션을 취했다. 

셔누 / 온라인 커뮤니티
셔누 / 온라인 커뮤니티

바로 그 팬사인회 속 셔누의 모습이 사진에 찍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진 것이 문제의 양꼬치 짤이다.

해당 사진 속 술이라도 한 잔 걸친 듯 걸죽한 그의 반응에 네티즌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셔누는 1992년 생으로 몬스타엑스 멤버다.

셔누는 올해 나이 28세이며 본명은 손현우이다.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 / 서울, 최규석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 / 서울, 최규석 기자

그는 데뷔 직후부터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셔누는 많은 여성들이 이상형으로 꼽을 만큼, 설레는 몸매를 가지고 있어 신흥 남친짤 강자로 떠올랐다.

셔누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뷰티, 리얼 버라이어티 등 다채로운 분야의 예능에서 활약했던 셔누의 예능적 매력은 지난해 ‘진짜사나이300’을 통해 더욱 빛을 보기 시작했다.

최근 셔누는 신개념 먹방쇼 ‘옴뇸뇸뇸’을 통해서 유튜버로서 진가를 발휘해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셔누가 속한 몬스타엑스(MONSTA X)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케이윌, 소유, 김다솜, 김범, 김지원,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등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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