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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아내’ 김진우, 장난스러운 표정도 완벽…“늘 고마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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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왼손잡이 아내’ 김진우가 장난스러운 표정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김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카롱 #kbs #티타임 늘 그곳에~고마운 사람들~ 맛나!!!!”라는 내용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우는 마카롱을 먹으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보여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우 인스타그램
김진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마카롱 먹는 것도 잘생겼다”, “드라마 너무 잘 보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우 김진우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5세다.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한 김진우는 뮤지컬 ‘그리스’, ‘캣츠’, ‘올슉업’, ‘삼총사’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진우는 ‘로드 넘버원’, ‘웃어요 엄마’, ‘널 기억해’, ‘인현왕후의 남자’, ‘가족의 탄생’,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돌아온 황금복’, ‘리멤버-아들의 전쟁’, ‘별난가족’, ‘다시 만난 세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현재 김진우는 KBS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 이수호 역을 연기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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