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가 코믹콘 서울 2019에 참가하기 위해 내한한다.
최근 코믹콘 서울 2019 측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채널을 통해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1차 라인업 발표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의 참여 소식이었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마블의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오갤)’에서 맨티스 역을 연기한 배우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맨티스를 연기하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폼 클레멘티에프는 ‘언프리티 소셜 스타’, ‘뉴니스’, 미국판 ‘올드보이’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1986년생인 폼 클레멘티에프는 올해 34세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폼 클레멘티에프는 지난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내한했을 당시 자신의 이름이 ‘봄’과 ‘범’의 발음을 따와서 지어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코믹콘 서울 2019 1차 라인업에는 폼 클레멘티에프 외에도 이이다 리호, 스나모리 타케테루, 마이부, 푸고프카, 이인혁, 짤툰, 떼떼, 할담비 등의 인물이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30 0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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