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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절대 그이' 방민아와 여진구, 서로 질투! 홍종현의 비밀은? "나 다시 너 찾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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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29일에 방송된 '절대 그이' 에서는 엄다다(방민아)가 질투하는 모습과 마왕준(홍종현)의 비밀이 밝혀졌다. 

 

'절대 그이' 캡쳐
'절대 그이' 캡쳐
'절대 그이' 캡쳐
'절대 그이' 캡쳐

 

영구는 우연히 놀이공원에서 스탭을 구한다는 것을 알고 알바를 구했다. 영구는 힘이 세고 적극적으로 일을 해서 곧 관리자와 여자알바생들에게 인기만점이 되었다. 처음으로 돈을 벌고 신이난 영구다. 

한편 마왕준은 놀이공원에서 프리허그 행사를 하던 중에 엄다다를 만나게 되고 주위 사람들이 "안아줘!" 를 연호하는 바람에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되자 영구가 마왕준을 안아버렸다. 둘의 사이를 질투하는 것일까.

 

'절대 그이' 캡쳐
'절대 그이' 캡쳐

 

마왕준은 아직 엄다다를 잊지 못하고 영구와 엄다다의 사이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고 슬픔에 빠졌다. 둘의 다정한 모습을 눈으로 보고 힘없이 돌아섰다. 엄다다는 놀이공원에서 지갑을 두고 온 것을 알아차리고 다시 아무도 없는 놀이공원으로 들어갔고 영구가 투시능력으로 지갑을 찾아주었다. 이에 고마워하는 엄다다를 보며 신이 난 영구는 자신의 능력으로 전기를 발생시켜서 놀이기구들을 작동시켰다. 이에 둘은 함께 즐겁게 동심으로 돌아가 놀았다. 

 

'절대 그이' 캡쳐
'절대 그이' 캡쳐
'절대 그이' 캡쳐
'절대 그이' 캡쳐
'절대 그이' 캡쳐
'절대 그이' 캡쳐

 

영구는 연인용 로봇답지 않게 어린아이 같이 순수한 면이 있었다. 성인용 놀이기구 보다는 아동용 놀이기구를 타면서 즐거워했다. 엄다다는 그의 취향에 맞춰서 함께 즐겁게 놀아주었다. 

 

'절대 그이' 캡쳐
'절대 그이' 캡쳐

 

한편 매니져는 마왕준에게 온 협박사진들을 발견하고 다그쳤다. "협박 당하고 있었으면 나에게 이야기하지" "너 혹시 엄다다랑 이것 때문에 헤어진거야?" 라고 묻는 매니져에게 마왕준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예전에 마왕준이 받은 상자안에는 '당장 헤어져 이년 다치기 전에' 라고 쓰여진 섬뜩한 편지와 함께 엄다다의 얼굴이 훼손된 사진들이 들어있었고 이에 마왕준은 스토커로부터 엄다다를 지키고 싶었던 것이었다. 

마왕준은 '이게 널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생각이 틀렸다는 생각이 들어. 나 무섭다. 니가 멀어질까봐' 라고 생각했다. 이어 '엄다다 나 너 못보내, 나 너 다시 찾을거야' 라고 결심했다. 

 

'절대 그이' 캡쳐
'절대 그이' 캡쳐

 

집으로 돌아온 엄다다는 돈 걱정을 하고 있었고 영구는 "경제적으로 힘들지. 전기부터 아껴" 라며 몸에 감은 전구들을 자신의 힘으로 켜서 전기세를 아꼈다. 그리고 자신이 알바를 하고 번 돈을 주었다.  돈을 받을 수 없다는 엄다다에게 "돈버는 재미가 이런거야? 내가 번 돈이 여자친구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뿌듯해. 인간들이 왜 돈에 목숨을 거는지 알겠어" , "여자친구를 위해서 번 돈이야" 라고 말했다. 결국 엄다다는 그의 마음을 알아주기로 하고 "반은 비상금으로 가지고 있어요" 라며 반만 가져갔다. 점점 인간을 닮아가는 영구다. 

 

'절대 그이' 캡쳐
'절대 그이' 캡쳐


자신을 생각해주는 영구를 보며 엄다다는 "귀엽다"라고 했고 이에 영구는 "나 안 귀여워, 나 알거 다 알아" 라며 부인했다. 그리고 "멀 아는데?"라고 묻는 엄다다에게 "내가 가르쳐줄까" 라며 다가왔다.

 

아래는 '절대 그이' 의 인물관계도.

 

'절대 그이' 홈페이지 캡쳐
'절대 그이'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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