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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김명수 “너 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사람”와 이동건 “좋아한다” 고백 받고…김보미 이동건에게 ‘거식증 들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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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단 하나의 사랑’에서 신혜선이 김명수 그리고 이동건과의 관계가 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단(김명수)이 마당을 청소하는 동안 연서(신혜선)가 있는 거실 창문으로 누군가 돌을 던졌다. 

 

KBS2 ‘단, 하나의 사랑 ’방송캡처
KBS2 ‘단, 하나의 사랑 ’방송캡처

 

단(김명수)은 비를 맞으며 마당 청소를 하던 중에 등에 날개가 솟아 오르고 이를 감추기 위해서 서둘러 방으로 들어갔다. 

한편, 연서(심혜선)는 발레공연 중에 유리가 눈에 박혀 실명이 됐던 과거 때문에 트라우마가 있었고 창문이 깨지고 샹들리에가 떨어지자 비명을 질렀다.

이에 단(김명수)은 날개를 숨기지 못하고 연서(신혜선)에게 달려갔고 깨진 맨발로 유리를 밟으며 연서를 구해줬다.

연서(신혜선)는 단(김명수)의 등에 날개가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고 “그게 뭐냐? 빨리 벗어라. 흉하다 변태 또라이”라고 말했고 단은 “이 성스러운 날개가 흉하다니”라고 하며 화를 냈다.

단(김명수)은 연서의 방을 나오자 날개가 사라졌고 그때 나타난 강우(이동건)를 보게 됐다.

강우(이동건)은 연서(신혜선)에게 자신이 판타지아 발레단에 있는 연출가라고 밝히며 “돌을 던진 사람은 마당에 있던 사람이다”라고 하며 단을 범인을 몰았다. 

한편, 니나(김보미)는 강우(이동건)의 집 앞에서 기다렸다. 

연서(신혜선)의 집에서 돌아온 강우(이동건)는 니나(김보미)와 함께 저녁식사를 했고 니나(김보미)가 중간에 화장실에 가서 구토를 한 사실을 알게 됐다.

강우(이동건)는 니나(김보미)에게 “먹고 토하고 다시 폭식하고 거식증으로 망가지는 발레리나 수도 없이 많이 봤다”라고 냉정하게 말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자 니나(김보미)는 강우(이동건)를 따라 나오며 “우리 가족은 모른다”라고 했고 강우는 니나에게 “은 발레리나가 되는 방법을 알려줄까? 이기적으로 굴어. 세상 누구보다 당신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KBS2 ‘단, 하나의 사랑 ’방송캡처
KBS2 ‘단, 하나의 사랑 ’방송캡처

 

한편, 연서(신혜선)는 사건이 있었던 어제의 CCTV 영상을 복구할 기사를 불렀고 후(김인권)가 수리기사로 변장하고 방문했다. 

후(김인권)는 단(김명수)이 날개가 펼쳐지는 장면을 숨기고 밖으로 나오며 단에게 “이연서를 구한 날이 비가 온 날이 그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단(김명수)은 후(김인권)에게 “사람은, 특히 이연서는 모르겠다”라고 말했고 후는 “이연서의 갈빗대를 찾아라. 인간은 그걸 운명이라고 하더라”고 일렀다. 

그때 강우(이동건)가 경찰을 데리고 연서의 집으로 왔다. 

또 단(김명수)은 연서(신혜선)에게 “내가 할 수 있어. 너 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사람. 솔직히 말할게. 내 인생의 목표는 너야”라고 했고 강우(이동건)는 “당신을 좋아한다. 당신이 발레하는 것을 보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줬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이다.

또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 

 

KBS2 ‘단, 하나의 사랑 ’홈페이지 사진 캡처
KBS2 ‘단, 하나의 사랑 ’홈페이지 사진 캡처

 

KBS2 ‘단, 하나의 사랑’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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