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그녀의 사생활’에서 박민영이 ‘성공한 덕후’에 등극했다. 정제원이 생일을 축하해줬기 때문이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그녀의 사생활’의 박민영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차시안(정제원 분)의 모습에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그녀의 사생활’의 라이언(김재욱 분)은 박민영을 한 식당 앞에 내려주고 떠났다.
식당 안으로 먼저 들어간 박민영은 정제원을 만나게 됐다. 정제원은 생일을 맞이한 박민영을 축하해주며 살가운 모습을 보여줬다.
정제원은 “생일인 줄 알았으면 선물이라도 준비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민영은 “시안아, 네가 내 선물이야”라는 생각을 하며 웃음을 더했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16부작으로 30일 종영한다. ‘그녀의 사생활’의 후속작은 임수정, 장기용, 이다희가 출연하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9 2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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