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윤송아가 바뀐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윤송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염색 #기념 #셀카 10종 나만 알아보는 미묘한 변화ㅋ 약간 밝아졌습니다용~~~”이라며 “작가님이 보내주신 #생일케익 먹으면서 #보이스3 #재방 #몰아보기”라는 내용을 남겼다.
사진 속 윤송아는 염색한 머리를 만지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다. 특히 30대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낯인 것 같은데, 청순하다”, “너무 사랑스럽다”, “편안한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2005년 SBS '잉글리시 매직스쿨'을 통해 데뷔한 윤송아는 164cm의 아담한 키에도 완벽한 비율을 보여주며 주목 받았다.
또한 윤송아는 ‘왕의 얼굴’, ‘여자의 비밀’, ‘리치맨’, ‘미스 마: 복수의 여신’, ‘언니’, ‘미쓰백’, ‘덕구’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윤송아는 ‘그때, 나는’과 ‘몽유도원도’에 그림으로 참여하는 등 남다른 그림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윤송아는 최근 방송된 EBS ‘세계 테마 기행’에 출연하며 관심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