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매실액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 포인트는 올리고당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의 김수미는 매실액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날 ‘수미네 반찬’의 김수미는 “올해는 꼭 한 번 담궈보세요. 저는 이 매실액이 없으면 음식을 못한다”며 강력 추천했다. 실제로 김수미는 거의 모든 음식에 매실액을 넣어 사용하고 있었다.
김수미는 매실 꼭지를 다 딴 뒤 씻어주라고 설명했다. 또한 매실의 물기를 바짝 말려야 한다고 말했다.
물기 없이 마른 매실을 통에 넣어 준다. 그 뒤 매실과 설탕을 1대 1 비율로 넣어준다. 이때 준비한 매실을 모두 넣지 않고 매실과 설탕을 번갈아가며 층층이 쌓아준다. 설탕을 넣을 때는 매실이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수미는 마지막으로 올리고당을 넣으라고 말했다. 올리고당은 0.1 비율로 넣어주면 된다. 이후 매실을 넣은 통을 밀폐한 뒤 그늘에 두면 된다.
이외에도 ‘수미네 반찬’의 최현석 셰프는 “매실은 치아나 뼈를 상하게 할 수 있다. 날로 안 먹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9 2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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