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영화 ‘배심원들’에 출연한 박형식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박형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순둥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귀여운 연하남 같은 그의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박서준도 해당 사진에 “아, 잘생겼다”라고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박형식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그는 지난 2010년 제국의 아이들(ZE:A) 싱글 앨범 ‘Nativity’로 데뷔했다.
그는 같은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과 평소 각별한 사이라고 전해진다.
박형식은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아기병사’라는 애칭을 얻으며 본격적으로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
훤칠한 키에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끈 그는 최근 ‘배심원들’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모았다.
‘배심원들’에는 문소리, 배수장, 김미경 등이 출연하며 오늘인 15일 개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수도방위사령부(이하 수방사) 헌병대에 최종 합격 통지를 받아 6월 10일에 입대를 앞두고 있다.
한편, 박형식이 출연한 영화 ‘배심원들’은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작품으로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