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한채아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9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필라테스 운동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거울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한채아가 공개한 근황을 통해 팬들은 “예뻐 언니”, “와 채아누나 너무 이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채아는 올해 나이 38살이며 남편 차세찌는 34살로 알려졌다.
지난해 5월 차범근 전 축구 대표팀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한 한채아는 같은 해 11월 득녀소식을 전했다.
이후 육아에만 전념하던 한채아는 '슈돌'로 방송에 컴백했다.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반가운 컴백을 알린 한채아는 친근하면서도 따뜻한 내레이션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여전히 매력적인 미모를 자랑한 한채아가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설 것이라고 알려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9 19: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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