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기술자들’이 TV채널을 통해 방송된 이후 관심 받고 있다.
29일 오후 영화전문채널 채널CGV는 영화 ‘기술자들’을 편성했다.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기술자들’은 김홍선 감독의 작품이다. 개봉 당시 ‘기술자들’은 전국 256만434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러닝타임은 116분이고, 관람 등급은 15세 이상이다.
‘기술자들’은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범이자 설계, 위조에 능한 지혁(김우빈 분)이 절친한 형이자 바람잡이인 구인(고창석 분),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이현우 분)와 팀을 이뤄 보석상을 터는 모습을 보여준다. 동시에 검은 손 조사장(김영철 분)이 이들을 한 작전에 끌어들이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기술자들’의 김홍선 감독은 이에 앞서 ‘공모자들’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이후에는 ‘반드시 잡는다’를 연출했다.
영화 ‘기술자들’에는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이현우, 조윤희, 임주환, 조달환, 신구 등의 배우가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9 18: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