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2 김보미♥’ 고주원, 나이 잊은 잘생김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고주원의 잘생긴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3월 11일 고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곳은 고주원 배우의 ‘아나 드론(ANA DRONE)’ 화보 촬영 현장~봄봄봄! 봄기운이 물씬 풍길 고주원 배우의 화보는, 오는 3월 말에 공개됩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D”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주원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잘생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파이팅입니다”, “잘생겼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주원은 ‘연애의 맛 시즌1’에 이어 시즌2에 출연 중이다.

그의 소개팅 녀 김보미 또한 시즌1에 이어 시즌2에 출연했다.

이에 방송 전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고주원의 소개팅녀 김보미는 과거 선생님이었으며 현재는 제주공항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쌍둥이 동생 김가슬 또한 ‘연애의 맛’에 깜짝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동생 김가슬의 직업은 해금연주자로 알려졌다.

김보미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이며 고주원은 올해 39세로 둘은 11살 차이 난다.

‘연애의 맛 시즌2’에는 고주원 외에 오창석, 장우혁, 이형철 또한 출연한다.

‘연애의 맛 시즌2’는 지난 23일 첫 방송했으며 매주 목요일 밤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