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지혜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8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거 사고 싶 어 얼굴이 비 안맞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우산을 쓰고 활짝 웃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출산 후 다이어트에 완벽 성공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이지혜는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으로 시서스가루를 꼽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4월 한 방송에서 이지혜는 “출산 후 뱃살과 팔뚝살이 정말 안 빠졌는데 운동할 시간도 없었다. 그래서 시서스를 챙겨먹으면서 관리했다”며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공개했다.
이지혜가 언급한 시서스 가루는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함유돼 음식 섭취량을 감소시키고 지방 축적 억제에 도움을 줘 최근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현재의 남편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이지혜의 남편은 현재 세무법인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지혜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9 17: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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