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된 추어탕 맛집이 화제다.
29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경기 안양 소재 추어탕 맛집을 찾았다. (생방송 오늘 저녁 오늘 맛집)
관약역 인근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추어탕은 가성비 스태미너 보양식으로 사시사철 인기다.
15년간 추어탕을 만들어 그 깊이가 다르다. 매일 아침 공수되는 국내산 미꾸라지에 집 된장을 풀고 삶아낸 뒤 통째로 뼈까지 갈아준다. 여기에 영양만점 사골육수 더해주고 시래기 그리고 백태콩을 갈아 팔팔 끓여내면 특별한 추어탕이 완성된다.
영양만점 돌솥밥을 비롯해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7년 된 멸치속젓 그리고 들기름으로 버무린 시래기무침 또는 겉절이김치는 추어탕과 환상의 궁합을 이룬다. 나주에서 가지고 오는 우렁이를 넣은 우렁이추어탕과 전복추어탕 그리고 이 둘을 모두 넣은 우렁전복추어탕까지 준비돼 있다.
가격대는 추어탕이 8천원, 통추어탕이나 우렁추어탕이 1만원, 전복추어탕이 1만3천원, 우렁전복추어탕이 1만5천원이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곤XXXX추어탕 본점
경기 안양시 예술공원로(안양동)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는 평일 저녁 5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