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코요태(Koyote) 신지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원주 #포항 많은 분들과 좋은 추억 만들고 서울로 돌아갑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신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지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지난 1998년 코요태 1집 앨범 ‘코요태’로 데뷔했다.
이후 ‘비몽’, ‘실연’, ‘불꽃’, ‘빙고’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그는 지난 2일 종영한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에 마스터로 출연해 진심 어린 조언과 관심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신지가 신곡 ‘애쓰지말아요’를 발표해 눈길을 끈다.
신곡 ‘애쓰지말아요’는 신지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감정이 돋보이는 곡으로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오케스트라가 곡을 극대화시켜주는 애절한 발라드다.
특히, 신지와 수많은 발라드곡을 작업한 김세진 작곡가와의 만남이 화제를 모았다.
신지의 신곡 ‘애쓰지말아요’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9 16: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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