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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맛있는 녀석들’ 광주 골목 특집, 군침 자극하는 떡갈비-오리탕 맛집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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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맛있는 녀석들’에 소개된 떡갈비-오리탕 맛집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광주 골목 특집으로 꾸며져 뚱4가 광주의 떡갈비-오리탕 먹방을 펼쳤다. 

먼저 뚱4는 미나리가 듬뿍 담긴 오리탕을 맛보기 시작했다. 

문세윤은 오리탕을 먹은 후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 맛”이라며 마치 처음 식사하는 것처럼 먹방을 펼쳤다. 

오리탕 속 미나리는 넣는 순간 미나리 러버 문세윤때문에 순삭됐지만 끝없이 김민경이 무한리필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깔끔한 맛이 일품인 오리탕과 함께 반찬까지 완벽한 푸짐한 한 상이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유민상은 반찬으로 나오는 오이소박이, 단무지무침, 명이나물, 도토리묵 무침을 곁들이면 오리탕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추천했다.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캡처

김준현은 익힌 수제비를 오리탕에 넣으면 들깨수제비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며 먹방 장인의 포스를 뿜어내기도. 

오리탕 먹방에 이어 뚱4는 떡갈비 맛집을 찾았다. 

유민상은 “요즘 방탄소년단(BTS)가 진짜 대단하더라. 아리아나 그란데 나오고 BTS가 딱 나오는데 너무 자랑스럽더라”라고 했고, 이를 들은 김민경은 “멋있다 진짜. 우리도 가면?”고 했다. 

이에 유민상은 고든 램지 다음에 맛있는 녀석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운 떡갈비를 본 유민상은 빵에 체다치즈와 달걀프라이, 떡갈비를 넣어 즉석 햄버거로 음식을 즐겼다. 

김준현은 주먹밥과 같이 먹으며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뚱4의 광주 골목 먹방 투어가 그려진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222회는 29일 오후 5시 25분에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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