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솔로 데뷔 소식을 전한 전소미가 ‘아는 형님’ 출연 소식을 전해 화제다.
29일 스포티비 뉴스는 전소미와 악동뮤지선이 30일 진행되는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전소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T weathe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차에서 어딘가를 내려다 보고 있다. 특히 이국적인 미모를 뽐낸 그의 옆모습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소미 완전 인스타 여신이다...”, “얼른 만나자!!♥”,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19세인 전소미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당시 Mnet ‘식스틴’과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프로듀스 101’에서 넘치는 끼와 완벽한 비주얼로 독보적인 팬층을 형성하며 11인에 발탁, 아이오아이(I.O.I)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한 전소미는 더 블랙레이블로 소속사를 옮긴 후 솔로 데뷔를 확정해 많은 팬들의 반가움이 더해졌다.
현재 데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전소미는 6월 13일 솔로로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