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에이비식스(AB6IX) 임영민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임영민은 에이비식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내가 제일루 사랑하는 에비뉴 짱이에요 오늘 즐거운 하루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체크 셔츠를 입고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는 임영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영민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와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방송 종료와 함께 김동현과 엠엑스엠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2일 임영민은 김동현, 이대휘, 박우진, 전웅과 함께 5인조 보이그룹 에이비식스로 데뷔했다.
에이비식스의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인 ‘BREATHE’는 모든 억압과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숨 쉬며 꿈꾸고 싶은 젊음을 노래한 동시에,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중의적인 메시지까지 담아낸 강렬한 딥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이대휘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타이틀곡 이외 수록곡에도 에이비식스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한편, 에이비식스는 데뷔와 동시에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