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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감독 ‘언브로큰’, 루이 잠페리니 실화 바탕의 영화…‘줄거리까지 궁금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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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5년 1월 7일 개봉한 영화 ‘언브로큰’이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슈퍼액션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영화 ‘언브로큰’은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메가폰을 잡아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잭 오코넬, 도널 글리슨, 가렛 헤드룬드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지난 2010년 출판된 로라 힐렌브랜드의 실화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루이 잠페리니에게 일기와 편지를 제공받아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실존 인물 루이 잠페리니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겪은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언브로큰’ 스틸컷 / 네이버 영화

흡연, 음주, 절도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 동네 문제아에서 미국 육상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 루이 잠페리니는 제2차 세계대전이 발생하자 미합중국 육군에 입대한다. 

입대 후 B-24 폭격기의 폭격수로 참전하며 구출 작전에서 격추된 뒤 일본 육군의 수용소에 수감돼 포로 생활을 보낸 일대기가 그려졌다. 

특히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안젤리나 졸리는 일본군의 포로 학대 장면을 여과 없이 묘사했고, 일본 극우단체들은 그의 일본입국 금지를 주장하기도 했다. 

누적 관객 수 256,802명을 기록한 영화 ‘언브로큰’은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슈퍼액션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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