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비디오스타’ 김나희가 성형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미스트롯’ 특집으로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가 출연했다.
‘비디오스타’에 두번째 출연하는 김나희는 “연관검색어에 코가 많이 나온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댓글에 코가 못 생겼다는 말이 많다”며 “어떤 분이 성형한 코보다 자연스러운 코가 예쁜 코라고 옹호해 주셨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하지만 자신의 코는 성형수술을 한 코라고 폭로하자 김숙과 박나래는 “자연스럽게 잘 됐다”며 칭찬을 이어갔다.
이에 김나희는 “사실 수술 두번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수술을 두번이나 한 이유에 대해 그는 “처음에는 남자코처럼 됐다. 마음에는 들었는데 너무 코밖에 안보인다는 말이 있어서 재수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콘 시작할 때 보면 이 코가 아니다”라며 “수술이 무서운 게 수술 3-4년 뒤부터 시간이 흐를수록 변형이 온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그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알려졌다.
최근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한 김나희는 멤버들과 함께 미스트롯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 참석하는 인원은 홍자, 송가인, 강예슬, 두리, 정다경, 정미애, 김나희, 박성연, 하유비, 김소유, 숙행, 김희진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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