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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수요미식회’ 이색 샐러드 전문점, 하석진 “‘스파이시 타이’ 한국인 입맛에 딱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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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수요미식회’ 이색 샐러드 전문점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수요미식회 204회’에서는 아삭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드레싱가 조화를 이루는 샐러드 맛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브로볼’을 맛 본 하석진은 “대표 메뉴라고 해서 기대를 했는데 내가 구황작물을 별로 안 좋아한다”며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손연재는 “대부분의 재료가 퍽척한 느낌이긴 했다. 아삭한 채소가 식감을 잡아준다. 포케 먹는 느낌이라 좋았다”고 시식 후기를 전했다. 

이어 김호영은 “한끼 식사로는 충분한 샐러드”라며 칭찬을 이어갔다. 시식 당시 그는 “고소한 맛이 느껴져서 굉장히 좋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직접만든 드레싱을 뿌려준다는 ‘브로볼’은 샐러드 전문점다운 이곳만의 특징이다. 

‘수요미식회’ 캡처

하석진은 “서빙이 나와서 조리법을 그대로 보여줘서 좋았다”며 “손님에게 드레싱을 맡기는 순간 맛의 책임은 손님이다. 추구하는 맛이 이런거구나 싶었다”고 칭찬했다.

스파이시 타이가 가장 입맛에 맞았다는 그는 “한국입맛에 맞는 샐러드”라며 자신의 입맛에 잘 맞았다고 설명했다.

동남아 샐러드인 쏨땀을 닮았으며 땅콩버터 드레싱으로 풍미를 더해줬다고.

한편 ‘수요미식회’는 집 줄 세우기와 단순한 먹방은 이제 그만! 먹방, 쿡방의 홍수 속 화려한 입담만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Olive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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