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이이경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이이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짓고 있는 이이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이경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 지난 2011년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영화 ‘미일 이발관’, ‘한땀한땀’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2012년 드라마 ‘학교 2013’에 등장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공조’, ‘아기와 나’, ‘괴물들’, ‘더 펜션’, ‘뷰티풀 보이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 개봉된 영화 ‘뷰티풀 보이스’에서는 공채시험 5번이나 낙방한 뒤 1인 방송을 통해 더빙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민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좁아터진 유리 부스 안에 모인 흙수저 보이스 히어로들이 단 하루 만에 끝내야 하는 탈우주급 미션을 향해 펼치는 영화 ‘뷰티풀 보이스’는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한편,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쉴틈 없이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는 이이경은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의 후속작으로 영화 ‘히트맨‘을 선택했다.
영화 ‘히트맨’에서 그는 춘(권상우 분)의 후배 요원 철 역을 맡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