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현, 생일 축하해준 원스에게 감사 전해…“우리 원스 최고♥”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트와이스 다현이 5월 28일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다.

팬들은 28일 내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다현아 생일 축하해”를 올리며 다현의 생일을 함께 축복했다.

28일에서 29일로 넘어가는 새벽, 다현은 자신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인사 겸 생일파티 인증샷을 올렸다.

그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원스 덕분에 오늘 너무나 행복한 생일을 보냈어요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원스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현은 생일 케이크 앞에서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귀여운 감사 인사에 팬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트와이스 다현은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 

다현의 키는 158cm쯤으로 알려져있다. 앙증맞은 키에 귀여운 외모로 그는 트와이스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는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의 9명의 멤버가 소속되어 있다. 

한편, 최근 트와이스의 일본 싱글 4집 ‘해피 해피(HAPPY HAPPY)’와 싱글 5집 ‘Breakthrough’의 재킷 이미지가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23일 정오 트와이스 일본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된 싱글 4집 ‘해피 해피(HAPPY  HAPPY)’의 이미지는 한여름 낮 휴양지를 연상케하는 트로피컬한 배경과 상큼, 발랄한 바캉스룩을 선보인 트와이스의 매력이 돋보인다.

그런가하면 싱글 5집 ‘Breakthrough’ 이미지에서 트와이스는 여름 밤의 어두운 달빛 속 다크한 패션과 강렬한 눈빛 등으로 시크함과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붙잡는다.

트와이스는 일본 데뷔 2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7월, 2주 연속 싱글 발매로 현지에 아시아 원톱 걸그룹다운 인기와 위상을 다시 한번 뽐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