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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아내’ 진태현, 아내 박시은과 달달한 일상…“닮아가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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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왼손잡이 아내’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한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프 #부부의날 보고싶어요 둘다 촬영해서 얼굴보기 힘들어요 옛날 사진보면서 그리워해요 #부부스타그램”이라는 내용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러운 부부”, “정말 잘 어울린다”, “두 사람 점점 닮아가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81년생인 진태현은 올해 나이 만 38세다. 박시은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39세로 두 사람은 1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진태현은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오랜 무명 시절을 거친 진태현은 2008년 방송된 MBC ‘하얀 거짓말’에서 강형우를 연기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진태현은 ‘호박꽃 순정’, ‘계백’, ‘파라다이스 목장’, ‘신들의 만찬’, ‘오자룡이 간다’, ‘내 연애의 모든 것’, ‘몬스터’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는 ‘왼손잡이 아내’에서 열연 중이다.

2010년 방송된 ‘호박꽃 순정’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진태현과 박시은은 오랜 시간 연인 관계를 유지하다 2015년 결혼식을 올리며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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