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불타는 청춘’ 김혜림, 구본승이 이의정과 반가운 재회를 했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불청)’에서 구본승과 김혜림이 새친구를 픽업하기 위해 나섰다.
아들은 새친구를 찾기 위해 수목원의 미로찾기로 들어섰다.
“새친구님”을 애타게 찾는 이들에게 이의정은 “야호”라고 대답했다.
구본승은 큰 키를 활용해 새친구를 찾았고, 김혜림은 “누나 업을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의정은 이들을 약올리듯 “나잡아봐라”라고 외쳤다.
결국 이의정을 찾은 후 세 사람은 서로 반가움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이의정을 격하게 반겨주며 훈훈함을 안겼다.
구본승은 “의정이 정말 오랜만에 보는데 엊그제 만난것 같다”라며 반가워했다.
김혜림과 구본승은 여전히 똑같은 이의정의 모습에 감탄했고 이의정은 “늙었다”고 답했다.
이에 구본승은 “여기에서 45세 이하는 나이 한탄하면 안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구본승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이며, 가수 김혜림의 나이는 1968년생으로 올해 52세다. 1975년생인 이의정은 45세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