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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언브로큰’, 안젤리나 졸리 연출작…원작 소설의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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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감독으로 활약한 영화 ‘언브로큰’이 방송되고 있다. 동시에 원작 소설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영화 ‘언브로큰’은 안젤리나 졸리가 감독으로 나선 작품으로 지난 2015년 개봉했다. 국내 개봉 당시 25만6802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러닝타임은 137분, 관람 등급은 15세 이상이다.

영화 ‘언브로큰’은 2014년 출판된 로라 힐렌브랜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영화 ‘언브로큰’ / 네이버 영화
영화 ‘언브로큰’ / 네이버 영화

소설 ‘언브로큰’은 총 2권으로 이뤄져 있다. 영화는 소설 내용에 충실하게 만들어졌다.

영화 ‘언브로큰’은 19세 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였고, 47일동안 태평양에 표류 됐던 경험이 있으며 850일간 전쟁 포로로 잡혀 있었던 한 남자의 기적같은 삶을 조명한다.

영화의 주인공 루이는 어떤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던 소년이었지만 육상을 시작하며 달라진다. 최연소 국가대표로 베를린 올림픽까지 출전했지만 제 2차세계대전이 발발하며 공군에 입대한다. 그러나 작전 수행 중 전투기 엔진 고장으로 태평양에 추락한다.

47일 동안 태평양에서 표류돼 있던 루이는 일본 군함을 만나게 되고, 전쟁 포로로 850일의 삶을 시작한다.

영화 ‘언브로큰’의 주인공 루이는 잭 오코넬이 연기했다. 또한 도널 클리슨, 가렛 헤드룬드, 핀 위트록, 제이 코트니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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