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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하, ‘슬기로운 감빵생활’-‘피노키오’ 속 캐릭터는?…독특한 과거 이력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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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피노키오’ 등 꾸준하게 작품에 출연해 왔던 배우 신재하가 주목 받고 있다. 신재하는 과거 독특한 이력을 가진 인물이기도 하다.

배우 신재하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6세다.

178cm의 큰 키에 쌍커풀이 없는 눈매 등은 신재하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신재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신재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뮤지컬과를 졸업한 이후 단국대학교 뮤지컬학과에 입학한 신재하는 2014년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를 통해 정식 데뷔했다.

또한 같은해 최우식 주연의 영화 ‘거인’에서 범태 역을 연기했다. 또한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윤균상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신재하는 ‘발칙하게 고고’, ‘미스터리 신입생’, ‘페이지터너’, ‘원티드’,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손의 흔적’,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시를 잊은 그대에게’, ‘오늘의 탐정’, ‘사의 찬미’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출연 당시에는 합의금이 없어 감빵에 온 취준생을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이외에도 신재하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었다. 또한 학창시절 모의고사 성적이 전국 1.2%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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