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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더쇼' 김재환, ‘안녕하세요’로 솔로 데뷔 동시에 1위 ‘등극’...러블리즈·레이디스코드·위키미키 ‘컴백’-AB6IX ‘데뷔’-미스트롯 홍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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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은실 기자) 김재환이 솔로 데뷔와 동시에 더쇼 1위에 올랐다.

28일 방송된 SBSMTV '더쇼'에서는 김재환의 '안녕하세요'가 AB6IX 'BREATHE',  러블리즈의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SBSMTV '더쇼' 방송 캡쳐
SBSMTV '더쇼' 방송 캡쳐

김재환은 처음으로 상을 받게 됐다면서 스태프들과 부모님에게 고마움을 전한 뒤 윈드에게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며 성장하고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재환은 앵콜곡에 맞춰 수줍은 댄스를 선보이며 공약을 지켰다.

오늘 방송에서는 3YE, AB6IX, THE BOYZ, VERIVERY, WE IN THE ZONE, 김동한, 김재환, 동키즈, 디크런치, 러블리즈, 레이디스 코드, 아이즈, 앤씨아, 오마이걸, 왈와리, 위키미키, 체리블렛, 홍자가 출연했다.

여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러블리즈는 ‘Secret Story’로 아련한 감성을 전함과 동시에 타이틀곡 ‘그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로 순수하고 청량한 러블리즈만의 청춘을과 감성을 팬들을 비롯한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레트로의 선두두자 레이디스 코드 또한 2년 7개월 만에 컴백 무대에 섰다. 레이디스 코드는 타이틀곡 ‘FEEDBACK (너의 대답은)’으로 레이디스 코드만의 뉴트로한 사운드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틴크러쉬의 대명사 위키미키 또한 더쇼에서 컴백을 알렸다. 위키미키는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너.하.다)’와 ‘Picky Picky’를 통해 위키미키만의 틴크러시 매력을 더욱 견고하게 했다.

워너원 출신의 이대휘, 박우진과 그룹 MXM로 활동했던 김동현, 임영민. 그리고 전웅이 소속된 AB6IX는 열광적인 데뷔 무대를 펼쳤다. 셀프 인터뷰를 통해 소개를 마친 AB6IX는   ‘HOLLYWOOD’를 통해 트랩 힙합 장르로 눈과 귀를 사로잡은 AB6IX는 타이틀곡 ‘BREATHE'로 자유롭게 숨 쉬며 꿈꾸고 싶은 젊음과 함께,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중의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 

김재환 또한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솔로 아티스트로 도약하는 포부를 담은 ‘디자이너’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그는 타이틀곡 ‘안녕하세요’를 부르며 보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두 번째 싱글로 컴백한 체리블렛은 수록곡 ‘탁구공’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낸 후 타이틀곡 ‘네가 참 좋아’를 통해 사랑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풋풋한 소녀의 마음을 산뜻하게 노래했다. 디크런치 역시 ‘작당모의 (Are you ready?)’로 강렬한 힙합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컴백했다.

미스트롯을 통해 전성기를 맞이한 홍자는 ‘비나리’를 부르며 구슬픈 정통 트로트를 안방에 선사했고, 김동한은 'FOCUS'로 화려한 솔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VERIVERI는 ‘딱 잘라서 말해’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과 무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앤씨아는 ‘밤바람’을 부르며 새벽 감성을 전했다.

더보이즈는 ‘Bloom Bloom’으로 청량미 넘치는 무대로 상쾌함을 안겼으며 오마이걸은 ‘다섯 번째 계절’로 굿바이 인사를 했다. 

그 밖에 3YE는 ‘DMT (Do Ma Thang)’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WE IN THE ZONE(위인더존)은 ‘내 목소리가 너에게 닿게’로 핫한 데뷔 무대를 펼쳤으며 IZ(아이즈)는 'Eden'으로 묵직한 밴드 사운드의 정통 락을 선보였다. 

SBSMTV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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