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고소공포증을 극복한 소감을 전했다.
박규리는 16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SNS원정대 일단띄워’에서 행글라이딩에 도전했다.
평소 고소공포증을 가지고 있던 박규리에게 이번 행글라이딩은 공포 그 자체, 두려움에 눈을 꼭 감고 긴장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던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박규리는 이내 아름다운 리우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행글라이딩의 묘미에 푹 빠졌다. 스스로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한 마리 새 처럼 하늘을 나는 기쁨을 만끽했다.
비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박규리는 긴장감이 풀린 듯, 털썩 주저 앉아서 눈물을 흘렸다.
방송이 끝난 후 박규리는 자신의 SNS에 “방송으로 봐도 또 울컥하네요. 고소공포증이 심한 제가 하늘을 날게 됐다는게 너무 무섭기도 하면서 스스로 대견하기도 하고 경이롭기도 하고 뭔가 슬프기도... 그때 그 감정은 절대 못 잊을 듯”이라는 남다른 후기와 사진을 공개했다.
박규리가 공개한 사진에는 패러글라이딩에 앞서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이 담겨 있다.
‘SNS 원정대 일단띄워’는 박규리를 비롯해 김민준, 정진운, 오만석, 서현진, 오상진 등이 출연한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이들이 SNS를 통해 15박 17일 동안 브라질 전역을 체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월,화 오후 9시 방송된다.
박규리는 16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SNS원정대 일단띄워’에서 행글라이딩에 도전했다.
평소 고소공포증을 가지고 있던 박규리에게 이번 행글라이딩은 공포 그 자체, 두려움에 눈을 꼭 감고 긴장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던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비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박규리는 긴장감이 풀린 듯, 털썩 주저 앉아서 눈물을 흘렸다.
방송이 끝난 후 박규리는 자신의 SNS에 “방송으로 봐도 또 울컥하네요. 고소공포증이 심한 제가 하늘을 날게 됐다는게 너무 무섭기도 하면서 스스로 대견하기도 하고 경이롭기도 하고 뭔가 슬프기도... 그때 그 감정은 절대 못 잊을 듯”이라는 남다른 후기와 사진을 공개했다.
박규리가 공개한 사진에는 패러글라이딩에 앞서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이 담겨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6/17 1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