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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아이돌룸’ 위너 김진우, 조명 분실 사건의 진실은…‘범인은 송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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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아이돌룸’에서 송민호의 도벽(?) 습관이 밝혀졌다.

28일 방송된 ‘아이돌룸’에서는 ‘위너’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유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멤버 김진우와 송민호는 밖에서 3개월만에 만났다고 밝혀 어색한 기류를 형성했다.

특히 김진우가 자기 방에 따로 tv까지 설치하고 도어락까지 알려주지 않았다고 해 멤버들은 진우가 너무했다며 서운함을 티냈다.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처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처

그런데 MC 데프콘이 진우가 그러는 이유가 자꾸 방에서 뭐가 없어져서 그러는 것이 아니냐며 민호를 의심했다.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처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처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처

그에 진우는 “사실 방안에서 물건이 없어진 적이 몇 번 있다”며 사실을 시인했다.

특히 조명을 좋아하는 진우가 방에 모아둔 조명이 그동안 몇 개 없어졌다며 조명 분실 사건의 진실 규명을 요구한 것.

멤버들 또한 송민호의 도벽은 습관적이라며 민호를 몰아갔다.

이승훈은 “아주 그냥 상습범이야 상습범”하며 민호에게 훈계를 햇다.

민호는 “이런 날조가 다 어딨냐”며 굉장히 억울해 했다는 후문. 

한편, 위너는 최근 국내 공인 음악차트인 가온차트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발표된 2019년 가온차트 20주차(2019년 5월 12일 ~ 5월 18일)에 따르면 위너의 새 미니앨범 ‘WE’는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이 앨범 타이틀곡 ‘AH YEAH (아예)’는 다운로드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WE’는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도 주간 판매량 1위에 등극하면서, 가온차트 진입과 동시에 3관왕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리테일 앨범 차트는 오프라인 앨범(CD, LP, Kit 등) 소매점 판매량으로 누적 집계한다.

위너는 'AH YEAH (아예)'로 국내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하며 데뷔 이후 발표한 모든 타이틀곡이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이어갔다.

이와 더불어 19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거머쥐었고,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 쿠거우 뮤직, 쿠워 뮤직에서 유료 디지털 앨범 판매 일간 차트와 주간 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들이 출연하는 JTBC 아이돌 전문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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