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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픽션, 18일 광화문 거리 월드컵 응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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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월드컵 전사그룹 트랜스픽션이 2014 브라질 월드컵의 태극전사들의 첫 경기인 러시아전을 앞두고 광화문 광장에 뜬다. 오는 6월 18일 오전 5시 트랜스픽션이 붉은 악마와 함께 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거리 응원전 무대에 설 예정이다.
 
이에 앞서 트랜스픽션은 16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의 OST ‘원 웨이(One Way)’가 이날 정오에 발매했다. 
 
트랜스픽션 / 서울종합예술학교
트랜스픽션 / 서울종합예술학교
‘원 웨이’는 ‘때때로 단순함이 복잡함을 이긴다’는 평범한 삶의 진리를 노래했다. 거친 느낌의 기타 인트로와 보컬 해랑 만의 독특한 음색이 귀를 사로잡는다. 정직한 피아노 연주와 브라스가 더해졌지만 곡이 진행될수록 각 악기 사운드가 심장 박동 수를 증가시키면서 강렬한 울림을 전해 준다.
 
트랜스픽션은 2006년 독일 월드컵 응원가 ‘승리를 위하여’와 빅뱅·김연아와 호흡을 맞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응원가 ‘승리의 함성’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트랜스픽션 / 서울종합예술학교
트랜스픽션 / 서울종합예술학교
또한 최근 발매된 붉은악마 공식 응원앨범에 ‘승리를 위하여 2014’를 불러 수록하기도 했다. ‘원 웨이’ 또한 단순하지만 강렬한 사운드와 중독성 같은 멜로디가 월드컵 응원가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광화문 응원에는 트랜스픽션이 재학 중인 서울종합예술학교 학생 2,000여 명도 함께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무용예술학부 재학생 200명이 특설 무대에서 월드컵 공식응원가 ‘We are the reds’에 맞춰 파워풀한 군무를 펼친다. 
 
트랜스픽션 / 서울종합예술학교
트랜스픽션 / 서울종합예술학교
또한 뷰티예술학부 재학생 30여명이 별도의 부스를 만들어 시민 대상으로 무료 페이스페인팅을 시술할 예정이다.
 
트랜스픽션은 18일 무대에 이어  알제리, 덴마크와 우리나라 대표팀이 각각 맞붙는 23일 오전 2시와 27일 오전 3시에도 광화문광장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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