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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 1호점’ 베이비복스 출신 윤은혜, 아련함 가득한 근황 모습 “날씨도 꿀꿀 기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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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윤은혜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날씨도 꿀꿀 기분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무기력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힘내요”, “언니 힘~!”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은혜 인스타그램
윤은혜 인스타그램

한편, 윤은혜는 1999년 베이비복스로 합류한 그는 팀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해 MBC ‘궁’, ‘커피프린스 1호점’, ’포도밭 그 사나이’, ‘아가씨를 부탁해’, ‘보고싶다’, ‘미래의 선택’, ‘설렘주의보’, ‘고고송’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은 최고시청률 27.8%(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커피프린스1호점’은 총 17부작으로 지난 2007년 8월 27일 방영 종료됐다.

남자 행세를 하는 스물네 살의 여주인공과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해 동성애자인 척하는 남자 주인공이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펼치는 사랑이야기로 공유, 윤은혜, 이선균, 채정안 등이 출연했다.

윤은혜는 1984년 10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그는 현재 ‘고고송’ 이후 별다른 차기작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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