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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 김지우, 물오른 미모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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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김지우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 하아...졸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미소를 보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출근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우 인스타그램
김지우 인스타그램

한편, 김지우는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했으며 1983년 11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맛있는 청혼’, ‘스무살’, ‘내 인생의 콩깍지’, ‘스크린’, ‘1%의 어떤 것’, ‘와이드 연예뉴스’, ‘화전목마’, ‘두근두근 체인지’, ‘구미호 외전’, ‘논스톱5’, ‘나쁜여자 착한여자’, ‘색시몽1’, ‘직장연애사’, ‘로맨스가 필요해2‘, ‘어른을 위한 동화’, ‘여우비’, ‘동갑내기 과외하기’, ‘잠복근무’, ‘가문의 영광4’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의 남편 레이먼 킴은 1975년 5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며 ‘올리브 쿠킹타임’, ‘샘&레이먼의 쿠킹타임 듀엣’, ‘두 남자의 캠핑쿡’ 등에 출연했다.

둘은 2013년 결혼했으며 8살 차이 난다.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지난 2012년 12월 6일 방영 종료된 시사 교양 프로그램 ‘올리브쇼-키친 파이터’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어 결혼까지 하게 됐다.

‘올리브쇼-키친 파이터’는 셀럽 쿠킹 배틀 키친파이터! 국내 최초 스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김호진, 레이먼 킴, 왕혜문, 서태화, 김지우, 최성조, 이승신, 김가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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