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구혜선, 충격적인 미모 자랑하는 민낯…‘1세대 얼짱의 위엄’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아침”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구혜선의 밝은 갈색 눈동자와 눈처럼 새하얀 피부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어떻게 피부가 이렇게 하얗지?”, “언니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인형이다 인형”, “얼짱 클라스 어디 안 가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구혜선은 데뷔 전부터 예쁜 외모로 유명세를 떨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1세대 얼짱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데뷔한 그는 ‘논스톱5’,  ‘서동요’,  ‘왕과 나’ ‘열아홉 순정’,  ‘꽃보다 남자’,  ‘엔젤아이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을 출간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눈물은 하트 모양’은 보통 남자 상식 X 조금 특별한 여자 소주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소설로 구혜선의 실제 연애담을 녹여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KBS2 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안재현과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의 남편 안재현은 최근 벌크업을 통해 근육질 몸매로 변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