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보좌관’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서는 신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첫 커피차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자신의 스티커가 붙여진 커피를 들고 귀엽게 웃고 있다. 특히 나이를 거꾸로 드는 듯한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우빈씨랑 잘 만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보좌관 대박나즈아”, “언니 미모 말도 안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는 이정재와 함께 JTBC ‘보좌관’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그가 출연하는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
극중 신민아는 비례대표 초선 의원이자 유리천장에 도전하는 정치인 강선영 역으로 분해 당당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신민아는 역할에 대해 “언제나 당당하고, 소신을 가지고 일하며, 자신의 성공과 목표를 향해서 주저하지 않고 달려가는 인물이다. 그동안 대중들에게 보여드리지 않았던 연기를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캐릭터를 위해 단발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으며 정치용어 등이 담긴 대사들을 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이정재와 신민아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보좌관’은 6월 14일 JTBC에서 첫 방송된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우빈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그의 곁을 계속 지키며 사랑을 지켜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