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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정가은과 함께 다정한 투샷 눈길…‘그의 남편 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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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정미애와 정가은의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프로필 촬영장에 정가은 님이 오셔서 같이 사진도 찍고 미스트롯 너무 재밌게 보셨다며 응원도 해주셨다. 실물도 대박인 완전한 연예인! #정가은 #정미애 #미스트롯 #노메이컵인데 #풀메이컵인 #나보다이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정가은과 미소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정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수 서영은 닮으신 듯”, “항상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미애는 지난 2일 총 10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정미애 인스타그램
정미애 인스타그램

특히, 그는 정식적으로 가수로 데뷔를 한 것이 아닌 주부로 참가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정미애 남편은 장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셋째 출산 후 두 달 만에 산후조리도 제대로 못하고 참가를 했다고 한다.

가수를 하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상황으로 가수의 꿈을 포기했었던 정미애. 그는 이번이 아니면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참가했다. 그 결과 그는 최종 2위를 기록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정미애는 2005년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 ‘아름다운 강산’으로 대상을 받기도 했다.

그가 출연한 ‘미스트롯’은 최고 시청률 18.1%(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준결승에 진출한 12인(송가인, 홍자, 강예슬, 두리, 정다경, 정미애, 김나희, 박성연, 하유비, 김소유, 숙행, 김희진)은 5월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5월 4일 서울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에서 개최된다.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진행은 김성주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출연으로는 장윤정, 노사연, 조영수, 이무송 등이 있으며 화제가 된 참가자로는 홍자, 송가인, 지원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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