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모모랜드(MOMOLAND) 연우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연우는 모모랜드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끄읏♥ 덥다 더웡 메리들 물 마니 마니 마십시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캐주얼한 흰색 반팔 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빛낸 바비인형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는 연우 매일 생각해♥”, “너무 예쁘다♥”, “오늘도 수고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모랜드(MOMOLAND) 연우는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인 가수다.
170cm에 빛나는 그는 길쭉한 기럭지와 환상적인 비율을 뽐내고 있다.
2016년 모모랜드 미니앨범 ‘Welcome to MOMOLAND’으로 데뷔한 모모랜드는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들은 신곡 ‘암쏘핫(I’m So Hot)’으로 SBS MTV ’더쇼’ 1위, 주요 음원차트 Top100 랭크 등 ‘뿜뿜’, ‘배엠(BAAM)’에 이어 3연속 메가히트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7일 ‘사랑은 너 하나(MOMOLA)’를 발표한 모모랜드는 일본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일본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은 너 하나’는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을 아련하게 그려낸 발라드 곡이다.
한편 연우는 한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