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미스트롯’ 개그우먼 김나희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김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에 아이예쁜 반짝이들ㅋㅋ#feat #두리왕관 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희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상큼상큼 해요”, “언니 너무 이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1988년 4월 16일생으로 올해 32세다.
그는 지난 2일 총 10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미스트롯’은 최고 시청률 18.1%(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인기에 힘입어 준결승에 진출한 12인(송가인, 홍자, 강예슬, 두리, 정다경, 정미애, 김나희, 박성연, 하유비, 김소유, 숙행, 김희진)은 5월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5월 4일 서울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에서 개최된다.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진행은 김성주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출연으로는 장윤정, 노사연, 조영수, 이무송 등이 있으며 화제가 된 참가자로는 홍자, 송가인, 지원이 등이 있다.